건축물의 외피 온도 관리 (전도열의 차단)

건축물의 외피에 물을 분무 증발시켜 태양열에 의해 건축물이 데워지는 것을 근원적으로 방지하므로,
건축물의 외피를 통한 실내 열전도를 차단한다

원적외선 직접투과에 의한 실내온도 상승억제 (복사열차단)

1억6960만 km 거리의 태양으로부터 지구까지 열을 복사 이동시키는 것은 원적외선이다.
원적외선은 콘크리트 1미터의 두께를 뚫고 열을 실내로 전달시키는 놀라운
침투력을 가졌지만 구름이나 물을 만나면 반사되어 우주공간으로 다시 나간다.
우리 설비를 이용한 물의 증발은 구름효과를 유발하여 태양열을 이동시키는 원적외선을 건물의 외피에서 반사시킨다.

저온유지를 통한 대류향상 촉진

건물의 지붕면을 중심으로 건물의 외피 온도를 30℃대로 유지시키면 실내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열공기는 30℃대를
상외하므로 거의 모든 실내열이 발생 즉시 지붕을 향하여 위로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뜨거운 공기의 상승으로 인해 낮은
온도의 공기가 실내에서 사람들이 활동하는 바닥면 1.5~2m 정도 높이를 채우게 되어 실내 근로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특히 지붕면의 온도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실내 열공기가 빠르게 상부로 이동하면 그 속도 만큼 낮은 온도의
공기가 열공기가 사라진 공간을 채우므로 대류속도가 증진되고 결과적으로 사람의 피부에 닿은 공기량이 커져 쾌적함은
증대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기업의 유형/무형의 효과

• 생산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복지증대와 작업효율개선으로 생산성 증가
• 장비 수명연장의 효과
• 건물뿐만 아니라 지붕표면에 닿는 열을 최소화 함으로써 지붕의 수명도 연장